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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4팀, 100만 원), 장려상(6팀, 50만 원) 등 총 12개의 수상작은 심사위원 및 참가자, 넥슨 구성원들의 현장 투표를 종합해 선정됐다.대상은 모션 캔슬을 핵심으로 한 빠른 속도의 콤보 액션 플레이가 가능한 액션 게임 ‘오버 더 호라이즌’을 개발한 서강대 게임교육원 ’선빈동’ 동아리 소속 팀이 수상했다데 브레 크
. 최우수상은 변형 테트리스 게임 ‘사보트리스’를 개발한 연세대 ‘PoolC’ 동아리 소속 팀이, 우수상은 서울대 ‘SNUGDC’ 동아리의 ‘레버리’, ‘래빗 인 던전’, 이화여자대학교 ‘KING’ 동아리의 ‘진정해요 공주님!’, 고려대학교 ‘CAT&DOG’ 동아리의 ‘CMYK’가 각각 차지했다.대상을 수상한 ‘선빈동’ 동아리 소속 최찬욱 학생은 “인디게임데미 시즌2
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그리 많지 않은데 넥슨에서 매년 이런 자리를 열어 주셔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이 자리에서 많은 분들이 저희 게임을 플레이해주시고 평가해주신 것이 실제로 출시까지 나아가는데 굉장한 힘이 될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발표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최진혁 선임 디렉터는 “매해 참여하시는 분들이데미 시즌3
최신의 트렌드와 기술, 진보적인 생각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NDM 게임제작발표회와 참가자들이 동반 성장하는 것 같다”며 “여러분의 패기와 열정이 게임으로 발현되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럽고, 멀지 않은 시기에 여러분과 넥슨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인연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넥슨은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국내 여러 대학교와 산학협데미 시즌2
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전국 대학생들을 상대로 게임잼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