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홈페이지 ㎠ 강원랜드 슬롯머신 후기 ㎠㎳ 93.rmt583.top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10일 오전 그랜드서울 하얏트에 전시된 '더 글렌드로낙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 모습.(왼쪽부터) 오드 투 더 밸리, 오드 투더 엠버스, 오드 투더 다크. 2025.03.10.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레이첼 배리 박사의 장인 정신과 글렌드로낙의 헤리티지 철학이 담긴 제품입니다."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
한국브라운포맨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고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 마스터스 앤솔로지(THE GLENDRONACH Master’s Anthology)'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기업은행 마이너스통장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글렌드로낙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1826년부터 약 200년 동안 운영된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와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Rachel Barrie)'의 이야기가 담긴 제품이다.
레이첼 베리는 위스키 매거진 '명예에 전당'에 오른 최초의 여성 마스터 블랜더로 32년 경력의 위스키 전문가다. 중고차 할부금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오드 투 더 밸리(Ode to the Valley) ▲오드 투 더 엠버스(Ode to the Embers) ▲오드 투 더 다크(Ode to the Dark)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박선배 한국브라운포맨 과장은 "오드(Ode)라는 표현은 특정 사물이나 사람에 대한 느낌을 담은 한편의 시를 의미한 이선우 다"며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레이첼베리와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이야기를 담아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신제품 3종을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셰리 몬스터'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셰리향이 특징인 글렌드로낙 답게 세 제품 모두 셰리 캐스크 숙성을 거쳐 각종 베리 향이 짙게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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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더 글렌드로낙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 모습.(왼쪽부터) 오드 투 더 밸리, 오드 투더 엠버스, 오드 투더 다크. 2025.03.10.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우선 세 제품 중 가 고순종 장 낮은 알코올 도수(46.2도)인 '오드 투 더 밸리'는 특상급 셰리 캐스크인 올로로소 셰리와 히메네즈 캐스크 외에 포르투갈의 포트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쳤다.
산소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숙성한 덕분에 과실향과 달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점이 특징이다.
'오드 투 더 엠버스'와 '오드 투 더 다크'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각각 48.4도와 50.8도로 '오드 투더 밸리'보다 높지만 알코올향은 덜했고 더 깊은 셰리 캐스크의 풍미가 느껴졌다.
'오드 투 더 엠버스'의 경우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역의 피트 위스키로 지난해 8월 글렌드로낙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트 위스키다.
하일랜드 지역의 몰트는 라가불린, 탈리스커 등 아일라 지역을 대표하는 피트 위스키 보다 바다 내음 같은 요오드향이 옅은 대신 스파이시한 풍미가 짙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 중 가장 프리미엄급 제품인 '오드 투 더 다크'의 경우 3가지 위스키 중 가장 짙은 호박색을 띄었고 냄새는 달콤하고 깊은 베리향의 풍미가 느껴졌다.
글렌드로낙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은 이번주 중 온라인몰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10일 오전 그랜드서울에서 열린 '더 글렌드로낙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 출시 간담회에서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담당 상무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5.03.10. km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유정민 한국브라운포맨 마케팅 상무는 "더 글렌드로낙의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약 200년 전통의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와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의 이야기가 깃든 특별한 컬렉션"이라며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깊은 여운과 함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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